가을 건강식 제철음식3 양파장아찌 담그는 방법 혈관건강에 탁월한 양파 하루에 양파 하나씩 먹으면 의사가 필요 없다 라는 말이 있듯이 양파는 혈액을 맑게 해주는 기능이 뛰어난 채소로 익히면 단맛이 진해지며 어느 재료와도 잘 어울려 음식 맛을 좋게 합니다. 또 채소로는 드물게 탄수화물을 포함하고 있어 우리 몸에 좋은 에너지원이 되며 동맥혈관 내벽에 콜레스테롤이 쌓이거나 석회질이 굳어 두터워지고 탄력을 잃는 것을 예방해주기에 나물이나 양념 등으로 활용해 되도록이면 자주 먹기를 추천합니다. 양파 껍질이 연갈색을 띠는 이유는 퀘 시틴이라는 황색 소 때문인데 이는 폴리페놀의 일종으로 항산화 작용이 뛰어나며 혈관을 강화해 암과 노화를 유발하는 유해 활성산소를 제거합니다. 이왕이면 양파 껍질도 깨끗이 씻어 말려두었다가 다시마 육수를 낼 때 넣어주면 좋습니다. 햇양.. 2022. 6. 24. 9월제철 영양만점 슈퍼푸드 단호박 영양만점 슈퍼푸드 단호박 다산 정약용 선생님이 오랜 유배 생활로 심신이 많이 지쳤을 때 누군가가 만들어준 단호박죽을 먹고 기력을 회복하였다고 합니다. 오늘은 바로 9월이 제철인 영양만점 슈퍼푸드 단호박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단호박은 죽이나 수프로 많이 이용이 됩니다. 그만큼 어린아이부터 연로하신 어르신까지 드시기에 편한 음식이고 부드러운 음식으로 위장에 무리를 주지 않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단호박은 서양 호박의 한 품종으로 남아메리카의 고원 지대가 원산지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이미 1990년대부터 재배되고 있었다고 합니다. 선명한 노란색이 식욕을 자극하는 단호박. 당질이 주성분이지만 칼로리는 높지 않아 다이어트식으로 적합합니다. 단호박의 노란색은 베타카로틴으로 체내에서 비타민A로 전환되어 감염에 .. 2022. 6. 21. 10월 제철음식과 맛집 "밭에서 나는 소고기"라고 불리는 콩에 대해 오늘은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 콩은 40% 정도가 단백질로 이루어져있어서 이것을 g(그램)으로 비교해도 소고기랑 비슷합니다 식물성 식재료들의 단점이 단백질이 부족한 것에 비해서 콩은 육류 단백질에 버금갈 정도로 기능성을 자랑합니다. 콩은 단백질 뿐만이 아니라 비타민, 철분, 칼슘 등이 풍부하여 고영양, 고단백질 식품입니다. 콩에는 이소플라본이라는 성분이 많아 중년기 여성에게는 더없이 중요한 곡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한의학에서는 콩은 몸의 붓기를 빼준다고 합니다. 예로부터 우리 민족은 콩으로 된장을 비롯해 간장, 청국장, 고추장 등 여러 발효음식을 만들어 먹어왔습니다. 또한 일본에도 콩을 이용한 발효음식이 있지요? 바로 낫또입니다. 일본식 생청국장입니다. 콩을.. 2022. 6. 17.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