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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건강식 제철음식4

더덕의 효능과 부작용 중금속 배출에 좋은 더덕 봄이 되어서 날이 아주 따뜻해지면 환자분들이 유독 많이 호소하는 질환이 있습니다. 바로 목감기와 눈 질환과 피부 질환들입니다. 대표적인 원인으로는 봄만 되면 기승을 부리는 황사가 큰 원인이 됩니다. 중금속과 미세먼지가 섞인 봄의 불청객 황사는 최근 노약자의 사망률까지 증가시킨다는 보고가 있을 정도로 그 위험성이 날로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황사가 심하다고 해서 모두 집에만 있을 수는 없지요.황사를 피해 가긴 어렵습니다. 그래서 이미 몸속으로 들어온 미세먼지나 중금속을 얼마나 잘 배출시킬 것 인가가 관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한번 몸속으로 들어온 중금속은 배출되지 않는다고 알려져 있는데 무슨 특별한 방법이 없을까요? 오늘 그것이 무엇일까 한번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중.. 2022. 6. 22.
3월 제철음식과 맛집 3월 제철음식과 맛집 건강한 먹거리 중 오늘은 버섯에 대해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사실 버섯의 제철은 연중 계속입니다. 이번에 버섯에 대해 자료를 준비하면서 버섯의 종류가 이렇게 많은 줄 미처 몰랐습니다. 그 종류를 한번 적어볼게요 표고버섯, 새송이버섯, 팽이버섯, 목이버섯, 양송이버섯, 느타리버섯, 영지버섯, 차가버섯, 말굽버섯, 흰 목이버섯, 노루 궁둥이 버섯, 차가버섯, 양지 버섯, 상황버섯, 송이버섯 정말 버섯의 종류가 많네요. 미국 FDA가 선정한 10대 항암식품 중 하나인 표고버섯, 그리스에선 신의 식품이라 말하며 중국에서는 불로장생 식품으로 지정하였다고 합니다. 하나하나 버섯마다의 효능을 적으면 좋겠지만 너무 길어질 것 같아 간단히 버섯이 갖고 있는 효능과 부작용에 대해 종합적으로 적어보도록 .. 2022. 6. 18.
3월 제철음식과 맛집 요즈음은 빡빡한 도시의 생활보다 내가 직접 일구고 키워서 얻는 기쁨과 여유를 느끼고자 귀농을 선택하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씨를 뿌리고 물을 주고 서툰 손길로 농산물을 가꾸는 재미와 직접 가꾼 식재료로 음식을 만들어 먹고 나누는 기쁨도 쏠쏠한 재미가 있습니다. 오늘은 봄이 우리에게 선사하는 나물 중 하나인 미나리에 대해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효능과 부작용을 함께 올려 볼게요. 만병의 근원은 독소 때문이라고 할수 있는데요 비만 또한 몸에 독소가 쌓이면서 생기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바로 그 독소를 말끔히 풀어주는 해독에 탁월한 식재료 해독의 왕 미나리입니다. 3월에서 5월이 제철인 미나리는 맛과 향이 좋으며 폴리페놀, 리모넨 등을 비롯한 다양한 해독작용 성분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습.. 2022. 6. 12.
3월 제철 음식과 맛집 -쑥- 산과 들에 돋아나는 봄나물은 우리에게 자연의 생동감을 느끼게 합니다. 온 산과 들에 봄이 오면 나물들이 돋아납니다. 긴 겨울을 이기고 말이죠 나이가 들어가면서 무엇을 어떻게 먹는 게 몸을 이롭게 하고 건강하게 할까 생각하게 됩니다. 건강은 건강할때 지키라는 말이 있듯이 좋은 음식을 찾고 섭취하는 것이 참 중요한 것 같습니다. 앞으로 꾸준히 각 계절별로 나는 제철 음식을 올려볼까 합니다. 봄.... 맛있는 봄나물이 돋아나는 이 아름다운 계절 좋은 나물들을 찾아 떠나볼까요? 🍓오늘은 첫 번째로 봄의 전령사 쑥 에 대해 올려보겠습니다. 쑥 봄의 정기를 듬뿍 받고 자라난 쑥은 여성 몸에 좋은 나물입니다. 쑥은 이제 막 돋아난 여린 잎이 가장 맛이 좋다고 합니다. 여린 잎으로는 무침이나 국으로 요리하는 것.. 2022. 6. 11.